'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男…'징역 17년→23년'으로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男…‘징역 17년→23년’으로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191회나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20대가 항소심에서 죗값이 늘었다.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3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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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엑스 기현]

그래도 짧아요. 무기 징역 안줄거면 한 90년쯤 줘야함

[딕션!]

왤케 짧아요... 사람을 죽이고 자기는 50부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네... 적어도 70은 되어서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고무도리]

솔직히 피해자가 죽지 않고 살았을 때, 기대수명까지 남은 날을 징역으로 잡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100세 시대 20대 여자친구를 죽였으면 80년은 살다 나와야죠. 그만큼의 목숨을 뺏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