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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에 1억 모은다"…악착같이 저축하는 2030[지갑닫는MZ] | 인스티즈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91252


"5년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잡고 적금 4개에 200만 원 정도 붓고 있어요. 요즘에는 뭐든지 비싸서 생각 없이 쓰다간 한 푼도 못 모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근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MZ를 중심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저축을 확대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 MZ세대가 '플렉스(flex)'를 즐기는 모습으로 대변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고물가로 인한 경제 불안이 커지자 불필요한 소비를 절약하는 대신 미래 대비를 위해 저축을 늘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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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좋아좋아 사회초년생이 저축해야져 ~저도 같이 동참해 매년 4천만원씩 모으는데 3년차에 개인사업자도 부업으로 낼 생각이에요~어차피 관리직이라 ㅋㅋㅋ회사다니면서 하게요 ㅎㅎ
12일 전
앗 어떤 걸로 사업할 생각이세요?
12일 전
가족사업이긴한데 발전소용 히히
12일 전
부럽다...1년에 1200 정도 겨우겨우 모으는데
12일 전
욜로 욜로 유행할때 돈못모아서 나이들어 원룸 전세할 돈도 없는 사람들 보면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 너무 닫으면 경제가 안돌아가고... ㅠ
12일 전
200만원 적금을 넣을 수 있는 급여가 부럽네요...
12일 전
22... 200을 어케 적금하죠.. 월급이 겨우 200인데.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다들 현명한 소비를 하시는 거겠죠!
요즈음 사람들을 보면 저축도 열심히 하지만 또 즐길 땐 확실하게 즐기는 문화가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12일 전
일년에 천은 모으겠는데 .. 대충 사고 싶고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모았고 한계임 그게 ㅠㅠ 이천은 무리데스
12일 전
5년에 1억이면 허리띠 뿐만이 아니라 투자도 많이 활용해야 하겠네요 목돈 쓰지 않고 5년동안 월2천씩 모으는 거.. 이론으론 가능할지 몰라도 현실은 참 어렵죠
12일 전
후시기다네  フシギダネ
사회 초년생일때 나는 내가 벌어 내 생활도 해야 하고 부모님 빚 갚는 것도 도와야 하고 아무리 쪼개고 쪼개도 일년에 600정도 모으는게 다 였는데 그 모은 것 마저도 집안 형편 더 안 좋아져서 가족들 살 집 보증금 마련에 탈탈 털리고...
모으면 또 일생기고 모으면 털리고.. 이런 생활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때 사이 틀어진 친구는 나보다 구린 학교 구린 직장 다녀도 집에서 용돈 받아 부모님 돈으로 먹고 자고 하면서 자기 월급 다 적금 붓고 일년에 천만원 적금하기 쉽다는 식으로 글 싸지르는거 보고 넘 현타 왔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십년도 더 됐는데..

12일 전
김 이후  해적
월급이 200이 안 된다고요
12일 전
원래 성향이 욜로 성향은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기사 그대로 물가가 너무올라서 더 소비줄이고 저축하는 중이에요 연금저축, ISA, 청약통장 등 저축성 상품 전부 포함해서 한달에 적어도 200은 하려고 노력중...
11일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급여가 세후200인뎁....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일 전
찬우동  ssupporter
한달에 200 부으려면 10만원은 어디서 훔쳐와야겠는데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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