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slballersll조회 11579l 1

"어도어 빈껍데기? 대박"…민희진, 하이브 탈출 계획 | 인스티즈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다. 뉴진스 컴백 시기에 맞춰 여론전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들은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 등 실행 계획도 언급했다.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발언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이제 남은 건, 법적 대응이다. 하이브는 이날 수사기관에 민희진 대표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확보한 관련 물증도 함께 건넨다.  

뉴진스 보호에도 적극 나선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케어를 지원한다. 또 이들의 법정대리인과 만나 이들을 지키는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지원 하이브 대표는 "멀티레이블 고도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렸다. 팬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구성원 여러분들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추후 계획을 언급했다. 박지원 대표는 "사건이 일단락 된 만큼, K팝의 소중한 자산인 아티스트들의 심리 치유, 정서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이브는 25일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어도어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중 하나. 민희진 대표는 현재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있다.  


중간 감사 결과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부대표인 A씨 등과 함께 '엑시트' 계획을 논의했다. 하이브는 탈출 실행 방안 등을 적은 문건 및 대화록을 확보했다.  


A씨 역시 하이브 공격 용도로 작성된 문건의 존재를 인정했다. 실제로, 그가 제출한 정보자산에는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민희진 대표가 직접 개입한 정황도 포착됐다. 그는 하이브의 어도어 지분 매각을 꾀했다. 경영진들에게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실질적인 방안들이 나왔다.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대화록에는 "글로벌 자금을 당겨와서 딜하자", "하이브의 모든 것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방법을 생각하라"는 지시도 있었다.

"어도어 빈껍데기? 대박"…민희진, 하이브 탈출 계획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03771



"어도어 빈껍데기? 대박"…민희진, 하이브 탈출 계획 | 인스티즈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흑백도시  피곤하고 무기력함
와우.....
11일 전
와 저건 포렌식 해서 나온 건가요? 어떻게 알았지
11일 전
최악이네
11일 전
부대표가 카톡을 유출한건가요?
11일 전
스은즈이  요원🚨🚔
민대표 빼고 컴퓨터 제출했다고 하니까 거기서 나온거아닐까요?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 해보실분405 Different05.06 22:1748371 1
유머·감동 친구가 토요일 10시에 만나서 놀자고 하면 무슨 뜻으로 생각해?.jpg285 라라리라리라05.06 11:3697133 1
이슈·소식 MBTI중 한국인이 가장 갈리는 S와 N253 He05.06 14:5179676 4
이슈·소식 어린이날에 아동음란물 사고 판 사람들 최신근황216 그대내게햄버05.06 13:1686147 8
유머·감동 썬키스트 사탕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는 난제134 잘지내는거맞05.06 13:3163774 1
파리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소재 확인…"건강 이상 없어”1 Tony Stark 05.05 12:32 13621 1
[1박2일선공개] 광기 흡힙 중! 나인우의 Next Level 다!음!단!계! ㅋㅋ.. swingk 05.05 12:14 719 0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녀 빗취 친밀한이방인 05.05 12:14 3122 1
학교 청소 학생들이 해야 하는지 아닌지 논란170 라라리라리라 05.05 12:07 74194 0
쫄깃 바삭.. 구워먹는 찹쌀떡 無地태 05.05 11:59 3234 1
친오빠 군대가고 그방 강아지가 쓰는데 ㅋㅋ60 하라구우 05.05 11:59 35736 16
GD처럼 이렇게 옷을 입는다 VS 안입는다42 peac 05.05 11:41 17552 3
월 고정비 5만원대 초 미니멀리즘 부부320 하라구우 05.05 11:35 117034 25
선재업고튀어는 김혜윤을 보고 쓴 대본.jpg27 지상부유실험 05.05 11:02 31778 29
'공주님 안기' 열풍 탓에… 30㎏대 감량하는 中 여배우들29 하니형 05.05 11:01 40578 0
현재 난리난 서강준 어린시절.JPG238 우우아아 05.05 10:54 92413 41
아 광희 ㅈ진짜 웃긴게 아이소이 기미잡티세럼 할머니한테 영업 쳤는데.twt4 한 편의 너 05.05 10:43 11942 0
서로 부러워한다는 머리카락 재질 유형135 307869_return 05.05 10:43 97845 4
샐러드 먹방 엔톤 05.05 10:33 819 1
와씨, 심바 아빠!!! '무파사: 라이온킹' 12월 개봉[공식]1 우Zi 05.05 10:31 1660 1
1인 가구 좁은 집에 가둬놓으면 큰집 가고 싶어서 결혼, 출산할 줄 앎35 311103_return 05.05 10:30 26635 10
제빙기 관리자가 아아 안마시는 충격적인 이유305 사다함 05.05 10:13 119614 42
'댓글은 거짓말을 하지만 판매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4 311341_return 05.05 10:02 16836 1
스위스가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것1 판콜에이 05.05 09:58 18154 1
세계적 스타였던 존 트라볼타가 나락간 이유5 하니형 05.05 09:42 898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