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비올레테그라치오세ll조회 8549l 1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엘리너 포터가 1913년 쓴 소설로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포인트를 찾아내서 마음을 치유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아이가 주변을 밝게 만들어가는 내용

강한 마음을 가진 소녀가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행복을 찾아간다는,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공녀'와 조금 비슷한 주제와 플롯인데 (소공녀보다는 아동학대 묘사 수위가 얕은 편)

요즘 소공녀가 '인종차별, 제국주의 옹호, 도덕적 우월감과 오만' 문제로 비판하는 시각이 늘어난 대신

이 작품은 그런 불호 포인트가 없는 편

[줄거리]

대부호 미스 폴리 하링턴은 기분이 언짢다. 서부에서 살던 11세 조카가 부모님을 잃고 미스 하링턴이 맡아 기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끼던 여동생이 미스 하링턴의 마음에 들지 않는 가난한 목사와 결혼한 이후로 연락을 끊었는데...하지만 조카 폴리애너가 온 이후 미스 하링턴의 얼어붙었던 차가운 마음은 서서히 녹아내리는 것을 느꼈다. 폴리애너는 미스 하링턴 뿐만 아니라 주변의 닫혀 있던 어른들의 마음을 하나씩 따뜻하게 만든다. 그녀 특유의 인생 철학,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를 전파하면서..

폴리아나의 핵심적인 사고방식인 '기쁨 놀이 (Glad game)의 핵심은 '오히려 좋아' 밈과 일맥상통하다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신드롬급 인기를 끈 소설

이 소설이 발표된 이후 아파트 이름, 말 이름, 배 이름을 폴리아나라고 짓는 유행이 생겼을 정도

미국의 아동 문학가 엘리너 포터가 1913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이 소설이 발표된 이후 미국에서 폴리애너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이름이 아파트,경마장의 말,배의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이후 Pollyanna라는 단어가 '극단적인 낙천가'라는 의미로 확대되기도 하였다. 일본의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로 1986년 '시골소녀 폴리아나'라는 이름으로 제작되어 동양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80년대 후반 지경사 시리즈로 발매되어 소녀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우리 나라에서는 1986년 세계명작극장으로 방영되어 아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아는 편

원영적 사고의 원조 소설 폴리아나 | 인스티즈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나중에 디즈니 영화로 만들어져서 더 유명해졌고
지금도 약간 명랑소녀 성공기 st
맑고 무한 긍정적이고 좀 푸근한 여자애들보고
폴리애나 같다고 합니다.

11일 전
WONYOUNG  I've mine
😍
11일 전
WONYOUNG  I've mine
나중에 찾아봐야겠어요
11일 전
원영이 항상 행복해야해
11일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요즘 원영이 볼때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정말 어른스럽고 프로의 모습 많이 보여줘서 좋아요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유투브에서 19만명 투표했는데 딱 50대50으로 갈리는 투표411 MINTTY05.08 18:0871169 3
팁·추천 자기가 ㄹㅇ 좋아하는 과자 적어봐306 까까까05.08 17:0049349 2
이슈·소식 [속보] 라인야후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기술독립 추진"187 호빗러빗05.08 15:5272007 13
이슈·소식라인 결국 뺐겼네…155 콩순이!인형05.08 22:0751442 15
이슈·소식 이번 라인 매각 사태 때문에 2찍들 까지 난리남.jpg142 크로크뉴슈05.08 18:2353905 35
이재명: 저 정말로 간절해요 311344_return 1시간 전 2962 0
현재까지 뜬 로투킹 2 라인업.jpg 이지ee 32분 전 24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