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원 + 원ll조회 6656l

https://naver.me/F3OnvIZz

'정자교 붕괴' 6·8급 구청 공무원이 책임?…전·현직 성남시장 '중대시민재해' 면죄부 | 인스티즈

‘정자교 붕괴’ 6·8급 구청 공무원이 책임?…전·현직 성남시장 ‘중대시민재해’ 면죄부

경찰, 신상진 성남시장 불송치…중대재해처벌법 무혐의 판단 구청 공무원 3명 사전구속영장, 점검업체 등 14명 불구속 송치 붕괴사고 1년, 법리 검토 수개월…“억울한 죽음” 처벌 아직 없어 “

n.news.naver.com




경찰, 신상진 성남시장 불송치…중대재해처벌법 무혐의 판단
구청 공무원 3명 사전구속영장, 점검업체 등 14명 불구속 송치
붕괴사고 1년, 법리 검토 수개월…“억울한 죽음” 처벌 아직 없어
“지자체장들, 중대시민재해로 다루는 건 사실상 불가능” 얘기도

다리를 건너던 시민 2명이 죽거나 크게 다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사고’의 책임은 6급과 8급 담당 공무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100만 가까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 전·현직 성남시장 모두 어떤 법적 책임도 지지 않기 때문이다.

수사기관의 이번 ‘무혐의’ 판단에 따라 일각에선 안전 관리와 관련한 최종 책임자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중대시민재해로 다루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도의적’ 책임을 떠나 단체장들이 실무선에서 법률을 위반했다는 명확한 증거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자교 붕괴' 6·8급 구청 공무원이 책임?…전·현직 성남시장 '중대시민재해' 면죄부 | 인스티즈

이 사건을 수사해 온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중대재해처벌법(중대시민재해·시민재해치사) 위반 혐의로 수사받아 온 신상진 성남시장에 대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1년 넘게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대신 공무원 7명과 교량 점검업체 관계자 10명 등 17명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그동안 신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용역업체 관계자 등 22명은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이 중 직접적 책임을 물어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공무원은 3명이다.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당시 분당구청 구조물관리과 소속 팀장급 직원 A씨 등으로 6급 2명, 8급 1명이다. 경찰은 나머지 4명에 대해선 불구속 송치키로 했다.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입 연 방시혁 "민희진 악의 때문에 일어난 일…K팝 기강 잡아야”163 다시 태어날5:5456678 0
유머·감동 게스트 말 끊지 말라고 댓글 달리는 핑계고.jpg135 세상에 잘생긴05.17 22:10107913 7
유머·감동 쿨한 척 하지만 질투 많은 사람 화법312 Jeddd05.17 23:48106021 25
유머·감동 제일 기괴하고 기분 더러워진다는 피식대학 영양편 장면.jpg124 어니부깅9:0050583 15
이슈·소식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 영양군수 입장.JPG169 우우아아7:4356058
1300명의 임사체험자들이 증언한 사후세계 헤에에이~ 05.17 02:04 3054 0
범죄도시 5~8편 소식6 311328_return 05.17 01:59 7478 3
예전에 동네에서 남자 연예인이랑 같이 걸어가는데 오이카와 토비 05.17 01:49 1375 0
잠원지구의 최대 관광지 술먹고 한강에 빠져죽은 의대생 추모공간 Wannable(워너 05.17 01:24 2419 1
여성들의 시대를 열어줄 비혼, 비출산1 몹시섹시 05.17 01:06 1986 0
남극에서 칼부림 사건 일어난 이유(살인 미수) 짱진스 05.17 00:55 5172 1
소지섭 : 솔직히힘들긴하다.손실이되게크고,마이너스가난다1 풀썬이동혁 05.17 00:47 1908 1
삼양식품, '비빔면' 생산 중단한 까닭?8 배진영(a.k.a발 05.17 00:35 6656 0
경상북도 피식대학에 대한 대응 검토중78 뇌잘린 05.17 00:14 40135 32
청도 풀빌라서 실종 6세 어린이 저수지서 발견…"창문 통해 나갔다가 참변”5 Twenty_Four 05.16 23:45 27584 0
하얀색 털이 누렇게… 포항 펫숍 동물 방치 논란 311103_return 05.16 23:44 1115 1
기회를 잘 잡고있는 대전 성심당 주변 가게들.jpg21 담한별 05.16 23:24 16382 10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17일 6차 방류 시작2 탐크류즈 05.16 23:15 749 2
내가 공무원인데 여기 발령받으면... 여기까지만 할게ㅋㅋㅋㅋ29 벤+틀리 05.16 23:00 15074 21
형… 감정 생기는 거 같아요….jpg 응수 05.16 22:49 2185 0
주한미군이 법적대응까지 검토중이라는 여시판 N번방 사다함 05.16 22:48 1997 0
[유퀴즈] 데뷔 19년 만에 스토브리그로 대상 받았던 남궁민....jpg1 언더캐이지 05.16 22:45 1063 0
피식대학이 앞으로 하면 안되는 행동2 나만없어고영 05.16 22:36 4551 1
'잇츠라이브' 리센느, 꽃향기처럼 여운 짙은 'YoYo' 하하하하하핳 05.16 22:34 89 0
제1648차 수요시위 환조승연애 05.16 22:14 18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