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크루들이 낸 성명서
"discouraged by those so easily duped into believing the many outlandish conspiracy theories surrounding him"
그를 둘러싼 수많은 기괴한 음모론을 쉽게 믿는 사람들에 좌절했다
"We believe redemption has never been more relevant than now"
'구원'이 지금보다 더 적절한 순간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소아성애 발언은 했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고 그 발언을 지지하는건 아니니까
소아성애와 911테러 조롱등의 논란으로 짤린 감독 구명운동을 하는데 서명을 같이 넣어??
지지하지 않는다며 음모니 구원이니 하면서 뜻을 같이해???
*크리스 프랫과 폼 클리멘티예프는 인스타 댓글 삭제까지 하고 있음
제임스 건 지적글들 좋아요 많이 받았던 댓글들 지금 다 없어진 상태
# 크리스 프랫 인스타 올라오고 바로 직후 댓글창임
맨 아래 댓글 부연설명 하자면
제임스 건 일 터지기 몇주 전에 '로잔느 바'라고 친트럼프로 유명한 배우가 인종차별 트윗 올렸다가 해고됨.
(디즈니가 소유한 abc 방송사)
본인만 잘린 게 아니라 쇼 자체가 캔슬.
시청률도 엄청 높았는데 본인 이름 내건 쇼라 다른 배우들, 스텝들까지 실직자 됨.
웃긴 건 로잔느 바가 그 트윗을 바로 지웠고 사과문도 바로 올렸다는 거임 - 제임스 건보다 빠르게
(물론 잘못했고 잘려야 되는 게 맞음)
인종차별 말고 다른 것들도 무수하게, 심각하게 건들인 제임스 건이 성명서도 받고 난리난 상황인데
결국에 만약 복귀한다면 로잔느 바도 다시 데려와야 할 판임
안 그러면 친트럼프 차별한다는 소리 나올 거라
그만큼 지금 성명서 올리고 이러는 상황이 정말 인거;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댓글들....
# 가오갤 성명서 제출 명단
크리스 프랫
브래들리 쿠퍼
조 샐다나
빈 디젤
숀 건
폼 클레멘티프
데이브 바티스타
캐런 길런
마이클 루커
# 좋아요(옹호댓글 명단)
조쉬 브롤린 (타노스)
재커리 리바이 (샤잠)
아덴 조
제이미 정
에드가 라이트 (앤트맨1 각본기획,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
루카스 틸 (엑스맨 '하복')
애덤 스콧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테드')
에이미 슈머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에이미')
벤 반스 (넷플릭스 퍼니셔 '빌리', 나니아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조나단 엔트위슬 (넷플릭스 the end of the fxxxing world 감독)
프랜시스 코베인 (커트 코베인 딸)
타이리스 깁슨 (분노의 질주 '로만')
테레사 팔머 (웜바디스 '줄리')
브랜든 플린 (루머의 루머의 루머 '저스틴')
헨리 카빌 (맨오브스틸 '슈퍼맨')
브리아나 벤커스 (슈퍼걸 '바스께스' 요원)
레슬리 앤 브랜트 (미드 루시퍼 '메이즈')
조이 도이치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하퍼')
도미닉 퍼셀 (프리즌 브레이크 '링컨')
닉 로빈슨 (쥬라기월드 '잭')
제시카 알바
니나 도브레브
빈디젤
도사리오 도슨
첼시 페레티
찰스 멘튼
텐 톤즈
알라나 마스터슨
줄리안 허프
조다나 브루스터
매들린 캐럴
루스 코넬
루이스 맥두걸
벤지 블레이크웨이
빌리 아이크너
앨리슨 필
카메론 보이어
닉 로빈슨
카이오와 고든
빈센트 로드리게즈.3세
엘리자베스 챔버스
미카엘라 후버
제드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그랜트 거스틴 (미드 플래시 '플래시', 글리 '세바스찬')
마이클 워녹
데이비드 장 (셰프)
존 메이어 (가수)
피에르 부비에 (가수)
비정상회담 로빈
+ 크리스포터 맥쿼리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감독)
제임스 맨골드 (로건 감독)
# 좋아요 취소하거나 해명한 연예인
타이 심킨스 (아이언맨3 나온 '할리') -> 좋아요 취소
다들 팔로우하고 있는 해외연예인 확인 한번 해보는게.......
크리스포터 맥쿼리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감독)
제임스 맨골드 (로건 감독)
원어탐 피터팬 배우
이 사람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보여주는 돈치들 배우의 트윗
(아이언맨 '제임스 로드' 대령 역할)
아주 쌈 싸먹고 난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