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놀면뭐하니 김석훈 편에서 방문했던 경매장
각종 고가의 좋은 제품들이 싼 값에 나와서 이슈됐었는데
https://www..com/issue/302737435
내가 보던 경제 다큐에 갑자기 해당 경매장 얘기가 나와서 띠용함
건물 빌리고 월세나 관리비 안 내고 잠수타는 등
각종 채무자들의 사무실이나 집을 강제로 털어서 나온 물건들
저 물건들을 털어서
물건 보호해주는 업체에 맡기면
컨테이너에 임시로 얼마의 기간동안 보관이 가능함 (보관 비용은 채권자가 냄)
채무자가 저 물건들을 돌려받고 싶으면 채권자랑 합의보고 돌려받으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배째라고 나올 경우
저 물건들 경매로 싸게 팔아서 그 수익으로 채권자한테 빚 갚는 거
그래서 존니 좋은 물건들이 경매장에 올라오는 거고
채무자가 없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강제집행이기 때문에
시계, 돈, 골프채, 양주 등등 같은 게 딸려나오는 거
개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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