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가 개설되자마자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몰리고 있다.
9일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가 오픈됐다. 이날 변우석의 스페셜 비디오와 웰컴 메시지 영상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 가입자는 11만 명을 돌파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행보를 거닐고 있는 변우석 팬덤의 화력을 엿볼 수 있는 수치다.
더불어 위버스는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9일)부터 16일까지 변우석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BYEONWOOSEOK'과 함께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제공한다.
위버스뿐 아니라, 변우석의 공식 팬카페 '우체통' 회원 수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선업튀' 방영 이전 공카 회원 수는 약 3000명이었으나, 9일 기준 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엄청난 인기를 등에 업은 변우석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 출연을 비롯해 SBS '런닝맨'도 녹화를 마쳤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한다.
또한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는 해당 팬미팅을 통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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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처참한 퀄리티에 충격받은 백종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