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아야나미ll조회 17745l

[단독] 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의 전말(종합) | 인스티즈

[단독] 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의 전말(종합)

m.entertain.naver.com



"스케줄이 논란이 되면서 해명을 고민했지만, 전 소속사나 현 소속사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기 싫었던 것 같아요. 진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했죠." (김혜윤 측근)

"드라마를 마치고 소속사를 이적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준비한 변우석 소속사와는 시간 차가 있을 수밖에 없죠. 지금 가장 속상한 건 김혜윤일 겁니다."(드라마 관계자)

김혜윤도 속상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해명하고 싶었지만, 섣부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 타이밍을 기다렸다.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차기작에 대한 논의를 새롭게 하고 있는 현 소속사에 미안함 마음도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김혜윤의 스케줄은 이번 달부터 풀 가동이다. 9일 마이데일리 단독 취재 결과 이미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해외 매체에 서면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콘텐츠 '장도연의 살롱드립'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드라마 종영 이후 국내 취재진들과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먼저 드라마가 이렇게까지 인기가 치솟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다만, 변우석의 경우 이 작품을 계기로 팬미팅 등 다양한 것을 해보자는 계획이 있어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혜윤의 경우는 달랐다. 현 소속사로 이적하는 시점이 애매했다. 이미 '선재 업고 튀어'라는 작품을 다 마친 뒤에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논의가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그렇다고 양측이 모두 일을 안 했던 것은 아니다. 서로 인수인계를 하며 조율하는 과정이 좀 길었을 뿐"이라며 아쉬워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더욱이 주연 배우 변우석은 생애 최고의 인기에 팬미팅부터 예능프로그램 출연까지 속속 스케줄이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주역 김혜윤의 스케줄이 공개되지 않은 게 문제였다.

문제의 발단은 커뮤니티의 글이 였고, 아직 확정되지 스케줄을 일일이 공개할 수 없었던 게 일이 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논란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 소속사에서 현 소속사를 옮기는 시점에서 생긴 오류였다. 전 소속사는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했고, 현 소속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또 다른 것들에 대한 논의가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 시작부터 같이 해온 게 아니라 더욱 해명하기가 애매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은 논란임은 분명하다. 

주연 배우 모두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변우석은 '선재'로 김혜윤은 '솔' 등 캐릭터 이름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 두 배우 모두 꾸준히 작품을 해온 노력을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고 해야 할 까.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배우에게는 잠시 상처의 순간이기도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결국 이 모든 것을 해명하고 싶어서 SNS에 김혜윤이 직접 사진을 올렸는데, 이것 역시 소속사 대신 홀로 일하는 것처럼 오해를 받았다"면서 "김혜윤에게 힘든 하루였지만, 드라마 그리고 자신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해했다. 올해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하는 것을 보일 생각에 쉬면서도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김혜윤의 근황을 전했다.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Dylan O'Brien  Rhodes
GIF
(내용 없음)

24일 전
파자마 곰돌  블루 상어
GIF
(내용 없음)

24일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소속사를 옮겼었군요...
24일 전
GIF
(내용 없음)

24일 전
👏
2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제자에게 케이크 선물받은 선생님 신고한 디씨인252 311095_return06.08 23:14103318 10
유머·감동 와 사람들 배달비에 엄청 예민하구나...115 패딩조끼06.08 22:2483129 3
이슈·소식 '아홉수 우리들' 찍지 말라고 김혜윤 게시글에 댓글 단 사람들122 김규년7:2051439 3
유머·감동 남녀 길 걸을 때 차이.jpg97 리무루06.08 23:4172272 1
유머·감동 탕후루 그만팔고 국민간식 '떡꼬치' 부활시키자.twt101 까까까2:5743559 14
법원 판결이 나도 인정하질않는 하이브 팬덤 여론들1 게임을시작하 06.06 20:37 517 0
명탐정코난 카드깡 하는 아이브 가을ㅋㅋㅋ5 원 + 원 06.06 20:31 2428 0
임신보고 축복이라 안했음 좋겠어요91 나루히토 06.06 20:21 72597 1
위키미키 Digital Single <CoinciDestiny> 우연히 .. 솜마이 06.06 20:15 799 0
한혜진의 기안84 홍콩투어 복수극 (feat. 이시언) | 세얼간이, 찐남매 케미,.. 4차원삘남 06.06 20:12 772 0
대한민국 연예계 밈의 양대산맥 존 스미스 06.06 20:10 2608 0
'25억' 로또 당첨자, 통장에 찍힌 실수령액 공개…"아직도 긴가민가"25 헤에에이~ 06.06 20:08 12940 6
사는게 쉽지 않은 고양이들4 sweetly 06.06 20:08 3974 1
오늘자 멕시코 차은우 인기 체감짤ㄷㄷ 파핀 06.06 20:07 1966 0
다이소 5월 여름템 신상🫧118 S.COUPS. 06.06 20:07 73268 16
기분이 이상해지는 자신의 데뷔에 대해 언급하는 유승호 최근 인터뷰 백구영쌤 06.06 20:06 796 1
[유시민칼럼] 이재명, 수모(受侮)를 견디는 힘 중 천러 06.06 20:06 527 1
강남 물가 체감 소주 한 병 9000원1 더보이즈 김영 06.06 20:06 840 0
고양이: 갇혔어옹 꺼내주세옹 실리프팅 06.06 20:06 1766 0
친구한테 10만원 빌렸는데 그 돈 잃어버리면 얼마 손해인가6 션국이네 메르 06.06 19:52 3195 0
귀신이 가장 싫어하는 고양이1 엔톤 06.06 19:50 2798 0
오늘 하다하다 블라우스 입은걸 특검하자고 하는 국민의 힘에게 극대노한 문재인 전 대..12 뚜뚜야니 06.06 19:42 4311 5
요즘 말 섞기 싫은 부류. 서울대 에타119 이슈왕 06.06 19:37 68379 5
우물에 빠진 새끼 고양이 구하려는 원숭이1 편의점 붕어 06.06 19:37 752 0
메가커피에서 놀림당한걸까..58 세기말 06.06 19:36 75313 2
트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