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ㅅㅍㅈㅇ)
첫 화부터 국지희에게 정체모를 알바를 문의했던 황미나는
그 날 창체시간에 응급차에 실려가게 됨
(황미나 창체 = 주식투자반)
창체시간에 선생님과 얘기를 하다 쓰러진다라..
주식 투자반에서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같음.
그리고 그 날 저녁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폐기숙사로 향하는 학생을 발견하는데
바닥에 떨어져있는 피 묻은 학생증.
황미나임.
궁금한 것은 많지만 사라져버린 황미나.
결국 메추리들은 황미나의 행적과 물건을 통해 사건을 파보게 됨.
먼저 주식투자반.
투자 일지를 살펴보니 집안 사정으로 미대 진학이 어려웠던 황미나.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주식투자반에 가게 됨.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주식세계.
수익이 급 하락하며 초조해진 것 같음.
그리고 등장한 수상한 문장
"주투반 애들은 주식 말고 다른걸로 돈 버는 것 같은 느낌"
.. 이게 황미나 알바의 시작이겠구나..!
다음은 황미나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문방구 아이콘’
접속해보니 송화여고를 걍 빼다박은 메타버스임
???.. 양궁부 승부예측????
이와중에 맞춘 사람 1%
초반에 양궁부에서 일어난 테러 및 폭력 사건으로
1-3등 학생들이 징계를 받으면서 만들어진 결과임.
어디서 승부조작 냄새가 나요..
그렇게 배팅금을 잃은 학생들에게 알바를 알선해주는 것 같음
배팅금이 없으면 더이상의 배팅 참가 불가.
ㄴ 응. 돈 꿔줄게.
돈 꾸는 기능도 있음
꾸기 담당자 = 구찌사랑
구찌 머리띠를 쓴 국지희..?
메타버스 안에서 돈을 꾸는 곳인 상담실로 가보는 메추리반
그리고 상담실 캐비넷 안에 비밀 공간이 있었고 ㄷㄷ
숨겨졌던 비밀 공간으로 들어가보니
???.. 와씨 협박까지 한다고요?
승부 조작도 맞고
선생님도 얽혀있는 것 같음
여기까지도 개충격이였는데 4화 엔딩 = 상담실 위층에서 피 떨어짐
(피 너무 리얼해서 개무서웠다고요..)
요약:
1. 메타버스에서 승부조작을 통해 의도적으로 학생들에게 빚을 떠안겨줌
2. 돈을 갚지 못하면 협박을 하다가 알바를 주선해줌.
선생님까지 얽힌 거 보니 이 알바는 돈에 미친 윗선에서 꾸미는 일 같고..
주선해주는 알바는 또 뭔지????????
미치겠다 걍 추리 바보가 되..
이 모든게 추리가 안된다는 소리가 맞습니까?
메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