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Wannable(워너블)ll조회 1424l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할 수 있다고 하더라.”

하이브로부터 이사회 전날 5시간 여 동안 감사를 받은 어도어 소속 스타일디렉팅 팀장 A씨는 “전 회사에서 일할 때도 허용했던 일이라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A씨는 10일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에서 “(하이브 감사팀에서)횡령에다 배임이라며 경찰에 가야 할 수 있다고 해서 무서웠다”고 힘겹게 말했다.

이날 오전 어도어는 지난 9일 하이브가 A씨를 상대로 오후 7시부터 5시간 여 동안 감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심야에 여성 스타일리스트 집에 찾아가는 등 불법적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략)

어도어는 하이브가 A씨가 광고주로부터 직접 돈을 받은 점을 문제 삼는데, 어도어로선 A씨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대신 광고주가 지급한 만큼 회사에 금전적인 피해를 준 게 없어 횡령이 성립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내용은 지난 2월에 하이브 HR 부서 및 ER부서에 공유된 사안이라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이전 회사에서도 광고 인건비를 받았던 관례가 있기도 했고 어도어에서도 인센티브로 대체해서 받는 것으로 승인해 주셨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면서 “이걸 횡령인데다 배임까지 있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LuS9hkg

[단독] 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하이브가 협조 않으면 고소 당할 수 있다고..너무 무서웠다” (인터뷰) | 인스티즈

[단독] 뉴진스 스타일리스트 팀장 “하이브가 협조 않으면 고소 당할 수 있다고..너무 무서웠다

m.entertain.naver.com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회사와 직접 계약한 정직원이 광고주로 부터 별도의 돈을 받은건 잘못 맞을 텐데요 이걸 인센티브로 처리해주는 회사가 어딨고 이걸 묵인해주는 곳이 어딨나요?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비출산에 대한 서양 남녀의 의견차이442 담한별06.06 14:0283212
이슈·소식 사수생 자퇴하고 싶다고 했다가 아빠한테 뺨 맞음.jpg265 MINTTY06.06 14:2080463 3
이슈·소식 현재 선넘었다고 말나오는 메가박스.jpg210 우우아아06.06 13:5397961 8
이슈·소식 미쳤다 한국에도 슬립노모어 들어오네...twt679 키토제닉06.06 10:59118506
유머·감동 네이트판) 제 결혼식 기억도 안난다는 친구126 담한별06.06 13:1070306 3
남친이 현충일에 이자카야 맛집 예약하는건에 대하여6 프렌치폴리싱 06.05 17:41 2195 1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이후 보도된 뉴스로 보는 당시 사건 관계자들 반응.jpg21 맠맠잉 06.05 17:38 11404 0
충격적인 배달 요청사항12 헤에에이~ 06.05 17:34 5259 0
Y2K 감성 제대로인 텐미닛에 힙함을 추가하면 생기는 일 (feat.워터밤) 미미다 06.05 17:31 833 1
국내랩퍼들 싸우는거 수준3 엔톤 06.05 17:31 3708 0
5초안에 숨은 신현준 찾기1 306463_return 06.05 17:31 1375 0
돌멩이 갈고 풀 찧어서 소꿉놀이 해 본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주세요1 환조승연애 06.05 17:31 906 0
약 1년만에 정규로 컴백하는 스테이씨 앨범 도레미도파파 06.05 17:26 606 1
오늘 공개된 밀양 사건 세번째 가해자 현황253 그린피스 06.05 17:13 114735
지금보다 동성애에 열려있었던 고려시대21 풀해피 06.05 17:11 19148 10
내일 첫방하는 tvN STORY <지금, 이 순간> 김민석, 자우림 라이.. abz1 06.05 17:03 620 0
솔의 눈 처음 먹어 본 반응1 중 천러 06.05 17:03 1806 0
이 방의 주인이 누구인지 맞히시오4 더보이즈 김영 06.05 17:01 2113 0
'사람들이 이유없이 나를 미워한다'는 아이돌에게 최화정이 해준 말9 실리프팅 06.05 17:01 12248 19
"천사 같은 아가씨, 꽃길만 걸어요"..노부부가 공무원에 보낸 손편지 [따뜻했슈]17 임팩트FBI 06.05 17:01 6568 11
보고 멈칫하게 되는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브 레이 키 차이49 세상에 잘생긴 06.05 17:00 45088 6
스타벅스에서 제일 맛있는 샌드위치는?13 Jeddd 06.05 17:00 3999 0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1 311869_return 06.05 17:00 1865 0
마이쮸 VS 새콤달콤3 남준이는왜이 06.05 17:00 573 0
도박중독자가 도박을 끊은 방법1 우Zi 06.05 17:00 1941 0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