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판도를 뒤흔들 '유닛 배틀'의 결말이 베일을 벗는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는 방송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가열된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흥미진진해지는 전개와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지원자들의 성장세에 4회 만에 전체 디지털 콘텐츠 조회수 도합 1억뷰를 초고속으로 돌파한 것에 이어, 조회수 100만뷰를 뛰어넘는 콘텐츠들이 연신 배출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내 열띤 반응 속 15일, 유사랑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 실시간 1위, 1억 8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중국 내에서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심사평 레전드로 시원하게 해줌", "회차 지날수록 지원자들 매력 발견하는 재미", "언더독 반란 펼쳐질 듯. 생각보다 더 재밌다" 등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프로듀서 및 디렉터진의 확실한 피드백과 이를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지원자들의 모습, 서바이벌이 진행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구도에 대한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랜드2 : N/a'의 세계관을 이끌며 시청자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스토리텔러 배우 송강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그는 독창적인 세계에 존재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각각의 테스트의 룰과 의미를 짚어주며 짧은 등장에도 방송의 중심을 잡아주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밤 8시 50분 방송하는 '아이랜드2 : N/a'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랜드와 그라운드의 운명을 건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이 펼쳐진다. 앞선 보컬 유닛간의 맞대결에서 그라운드가 먼저 1승을 거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무대 및 배틀의 최종 결과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본격적인 파트2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탈락자 2인도 정해진다.
먼저 공개된 아이랜드 댄스 유닛(손주원·엄지원·코코)의 무대가 프로듀서진의 호평을 이끌어내면서 그라운드 댄스 유닛(오유나·유사랑·유이)의 무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5회 예고편에는 승리를 위해 맹연습에 임하는 그라운드 댄스 유닛의 모습이 담겼고, 리더 유사랑은 "실수는 이제 용납이 안된다"며 강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연습 과정에서 뭔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듯 "팀이 진다고. 무대는 한 번이잖아"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https://star.fnnews.com/article/20240516101404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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