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하품하는햄스터ll조회 1271l

"여친과 결혼 빨리해라”…전과 30범 '감형'해 준 재판부 | 인스티즈

“여친과 결혼 빨리해라”…전과 30범 ‘감형’해 준 재판부

사진=프리픽(Freepik)[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편의점 직원을 둔기로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4일 제주지법 형사1부

v.daum.net



 

 

 

편의점 직원을 둔기로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A씨가 커터칼을 들고 직원에게 마치 휘두를 것처럼 위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커터칼을 집으려 손을 뻗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비닐우산을 들어 이리저리 휘둘렀다’는 내용에 대해선

“위협했다고 보기 어렵고 겨눈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징역 5개월을 선고하며 “피고인의 범행을 보면 전혀 원심 형량을 줄일 사정이 없다”면서도

“결혼을 일찍 하라고 (형을)줄였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는 A씨 말에 “여자친구에게 잘하길 바란다.

범행 당시 피고인의 입을 막고 껴안아 범행을 제지했다”며

“피고인의 전과도 상당한 데 나였으면 바로 헤어졌을 것”이라고도 했다.

 

A씨는 지난 3월 2일 오전 1시께 제주시 한 편의점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이를 말리던 직원에게 매대에 있던 커터칼과 비닐우산 등으로 위협한 혐의와

냉장고 문짝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꽃 뿌리
예? 내가 뭘 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개노답이네
22일 전
30범이면 걍 교화갱생 불가에 도덕이란게 없는데ㅋㅋㅋ 다음 피해자가 바로 그 여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보네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술담배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 여쭈어봅니다.494 우우아아06.07 14:5489935 0
이슈·소식 현재 난리났다는 르세라핌 댓글창 상황.jpg250 우우아아06.07 13:23111139 22
유머·감동 노견강쥐 쉬싸고 알아서 패드 접고 개고508 마카롱꿀떡06.07 14:4682602
유머·감동 남배우들 죄다 금발 토해내는거 박박 웃긴 달글205 311095_return06.07 17:3277549 21
정보·기타 현재는 모든 초중고에서 금지 됐다는 행위109 jeoh148506.07 20:5365847 11
크레이프 케이크 먹기2 인어겅듀 06.06 17:01 2163 0
요즘 mz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국내여행143 언더캐이지 06.06 17:01 53908 22
바른 자세의 중요성2 우물밖 여고 06.06 17:00 5041 3
과일 당과 음료수 당의 차이점.JPG24 멍ㅇ멍이 소리 06.06 17:00 22033 5
성인 때 암이 계속 발생하는 희귀병1 어니부깅 06.06 17:00 1784 0
"저희 조카 맞다"…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무했던 식당 폐업1 이등병의설움 06.06 17:00 1411 0
성평등 1위 국가가 말하는 성평등의 문제점.jpg3 배고프시죠 06.06 16:54 2928 2
기업은행 문화투자부 천만영화 투자 비법 밍싱밍 06.06 16:42 905 0
현재 논란인 삼성 AS센터 사생활 침해건77 andrew308 06.06 16:42 35050 16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진실2 우Zi 06.06 16:22 2119 0
밀양 사건 관련 나락보관소가 밀양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족) 측의 동의를 구했다는 .. 키토제닉 06.06 16:21 4101 3
코첼라 다 조져놓은 비욘세.jpgif18 우Zi 06.06 16:10 19086 20
마늘짤로 유명한 오마이걸 유아의 슬픈 근황.jpg17 친밀한이방인 06.06 16:08 17017 5
춤 힘있게 잘 추는 남돌 .gif 뿌엥쿠엥 06.06 16:07 991 0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1 308624_return 06.06 16:07 722 0
이준기 밀랍인형때문에 억울한 마담투소7 용시대박 06.06 16:06 11146 2
김앤장출신 변호사가 보는 하이브가 비공개 신청한 이유3 307869_return 06.06 16:06 6063 0
해태 아카시아 껌 단종1 까까까 06.06 16:03 1640 0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팬텀싱어3)1 306399_return 06.06 16:03 1064 0
민희진 하이브 사건에서 "사회생활 배신 어쩌구"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하는 전 김앤장..1 똥카 06.06 15:51 385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