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향료보다 엄청 싼 인공향료와 향료가 주는 위험성

 

 

 

 

자스민꽃 6킬로그램에 나오는 향료는 15그램 정도라고 하며

저 병은 10킬로그램 꽃에서 나온거래.

 

 

가성비 엄청난 인공향료

 

 

 

식물성 유지로 만든 생크림 같은 거나 빵 만들 때도 들어가는

가짜 우유향을 맡고 기가 막히다는 다큐 제작자님

 

 

 

물고기를 담은 비커에

한쪽은 천연향료 한쪽은 인공향료 담는 실험에서
독성이 천연향료에 비해 약 2.9배 크다고...

 

물론 천연향료도 독성이 있다는 의미.

 

 

해당 실험 보고서를 대충 비슷하게 구현해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비커 양쪽에

천연향료와 인공향료 각각 3방울씩 드랍

 

인공향료에서 파닥파닥 거리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물고기

천연향료는 중간에서 잘 헤엄침

 

다큐에서 합성향쪽 물고기는

죽기 직전이라고 말함

 

 

 

향료 공장에서 팝콘에 넣는 팝콘용 합성 버터밀크향인

디아세틸에 노출되면서 폐의 80퍼센트가 망가진 아버님.

폐색성 세기관지염.

폐 이식만이 유일한 희망이래.

현재는 산소 호흡기가 없으면 잠을 잘 수 없다고 함

 

 

 

먹어야 하는 약도 많은데, 여러 약으로 기관지를 확장시키기 위해

호흡기 착용하기 전에 약을 넣는 모습.

언제 천식 발작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약을 넣고 호흡기를 착용해준대.

 

 

6년째 이렇게 반복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한 미국인은 팝콘 조리시 나오는 팝콘의 버터향 때문에

폐질환에 걸렸다고 소송했고

그것이 인정돼서 우리 돈 70억원이 넘는 보상받았다고 함

 

 

우리가 냄새를 맡고, 맛을 보는 대부분의 제품에는

테르펜(terpene)이 함유되어 있다.

 

Essential oil, 향수, 과일 및 채소, 향신료 및 허브, 알코올 음료,

대마초, 그리고 심지어 의약품 중 일부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인위적으로 테르펜을 첨가하여

독특하고 매력적인 냄새 및 풍미를 만든다.

 

 

테르펜은 탄화수소이다.

 

테르펜은 공기 중 오존과 섞이면 독성물질이 되며

그 오염도는 차가 많은 도로의 오염도와 비슷하다.

 

[도조 히데키]

노우

[햇마늘]

몰랐던 사실이고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