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배진영(a.k.a발챙이)ll조회 13506l 1

https://m.news.nate.com/view/20240518n02285

엑소 백현, MC몽과 손잡은 이유…"최근 니즈 맞아떨어져" [이슈+] | 인스티즈

엑소 백현, MC몽과 손잡은 이유…"최근 니즈 맞아떨어져" [이슈+]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사진=INB100, 한경DB개인 활동을 위한 회사를 설립했던 그룹 엑소 백현이 MC몽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K팝 팬들 사이에서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

m.news.nate.com



엑소 백현, MC몽과 손잡은 이유…"최근 니즈 맞아떨어져" [이슈+] | 인스티즈

개인 활동을 위한 회사를 설립했던 그룹 엑소 백현이 MC몽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K팝 팬들 사이에서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분쟁 과정에서 가수 MC몽과의 관련성이 언급되자 이를 부인했는데, 결국 한 가족이 된 결말이 당혹스럽다는 분위기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백현이 설립한 회사 INB100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백현은 SM과의 분쟁 끝에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개인 활동을 별도로 진행할 수 있게 되자 INB100 설립을 공식화하고 개인 활동에 나섰다. 전속계약이 유효한 상태에서 개인 활동을 외부에서 가능하게 한 SM의 결단은 당시 업계에서도 큰 화제가 됐던 바다. 이후 백현은 자기 회사를 통해 팬 미팅을 개최하는가 하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공식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탄탄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본력이 있는 회사에 편입되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백현의 사례는 특히 주목받고 있다. 원헌드레드가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SM은 첸백시와 분쟁 당시 아티스트를 유인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며 MC몽이 설립한 빅플래닛메이드를 지목했던 바다. 빅플래닛메이드는 과거 MC몽이 사내이사로 몸담았던 회사로, 현재는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당시 MC몽과 백현 모두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던 바다. 백현은 제작자의 길을 걷고 싶었지만 실무를 너무 몰라 절친한 사이인 MC몽, 차 회장으로부터 조언을 구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 차 회장이 시공한 고급빌라에 입주하고, 이 빌라를 담보로 100억여원 대의 대출까지 받은 것도 모두 '친분' 그리고 '개인 회사 운영의 꿈' 때문이라고 했다.

MC몽 측도 "음악계 선후배로서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한 바 없다. 평범한 교류의 일환으로 만난 자리에서 회사 문제로 힘겨워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MC몽과 차 회장이 첸백시를 품게 되면서 앞선 항변의 진정성이 의심받게 됐다. 원헌드레드는 보도자료에 직접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이 한 식구가 됐다"고 명시하는가 하면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막강한 IP를 추가하게 됐다"면서 백현, 시우민, 첸 이름 앞에 작은따옴표를 달아 '엑소'라고 강조했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 역시 세 사람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엑소', '첸백시(CBX)' 등의 이름을 사용했다. 전속계약 하에 엑소와 관련한 그룹 활동은 SM에서 진행해야 하는 상황. 여전히 팀 엑소를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는 충분히 혼란스러울 수 있는 대목이다.

기존에 없었던 일이라 더더욱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연예계 탬퍼링 문제와도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비슷한 사례가 추가로 나올 수도 있어 회사와 아티스트 간 신뢰가 강조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따른다.

추천  1


 
😂
4개월 전
ㅎㅎ
4개월 전
히스 레저(Heath Ledger)  why so serious?
ㅋㅋ
4개월 전
Zz
4개월 전
팬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부분도 없는데 기사 웃기네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2022년 지그재그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아우터212 장미장미09.22 14:47131474 0
이슈·소식 [단독] 가을 "1년 만 솔로 컴백, 많이 배우며 준비"160 패딩조끼09.22 17:3193876 23
유머·감동 타일러가 국립국어원에 민원 넣을 거라는 한국식 숫자 세는 법165 311095_return09.22 19:0687747 10
이슈·소식 취향따라 나뉘는 휴대폰 배터리 잔량 표시96 MINTTY09.22 15:1475146 0
이슈·소식 인스타에서 너무하다고 난리 난 랍스터 식당93 봄그리고너0:2544949 6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이혼의 원인 1위...2 네가 꽃이 되었 09.22 06:51 6622 0
밥 먹고 온 사이 발생한 주차 테러2 탐크류즈 09.17 16:37 3143 0
소니 게임 CEO "PS5 Pro 가격 인상이 아니다"2 311869_return 09.17 17:00 1086 0
교포들이 한국위상이 올라갔다고 느낀 시점2 옹뇸뇸뇸 09.18 15:05 12520 5
돌체앤가바나쇼 스케줄로 출국하는 ITZY(있지) 예지 공항사진2 네가 꽃이 되었 09.22 09:00 3894 0
'빅토리'부터 '강매강'까지...열일 모드 ON, 박세완!2 nownow0302 09.19 14:14 750 0
이번 아육대에서 얼굴 반응오는데 체육도 잘하는 여돌2 도도독이되라 09.19 14:20 8475 2
소방청 "응급실 뺑뺑이 언론에 말하지말라"2 더보이즈 상 09.16 22:26 4986 4
술김에 70대 택시기사 폭행해 사망…30대 승객 징역 6년2 헤에에이~ 09.17 21:23 2056 0
159~164km로 달린 포르쉐1 희망으로 09.22 11:34 2493 0
양궁 연습량이 어마어마한 여돌1 도도독이되라 09.20 13:17 7499 0
오늘 공개된 젭티 신규 남돌 서바 티저1 임마 09.19 18:32 584 3
@ : 아 이게 신인의 맛인가2 독고 09.20 23:07 1727 0
도망도 못가요. 때리면 맞고.. 아내 영상 본 남편 분노.jpg1 칼굯 09.22 21:17 1107 0
유튜버 맹온에게 달린 한국 남성의 무례한 질문1 지상부유실험 09.22 21:19 1453 0
목소리에 탑 인디 보컬 다 있다는 가수.jpg1 포오 09.20 23:47 1670 0
심각하다는 요즘 '밀양 성폭행' 사적제재 유튜버 근황..zip1 후꾸 09.20 14:26 4399 0
[엄마는아이돌] 90년대생들 호두턱 만든 박진영과 선예의 관계성1 Different 09.17 23:59 7774 1
뉴진스 뮤비에 양조위 출연썰 풀어주는 신우석 감독 (feat.민희진 편지)1 kang7561 09.20 15:03 1469 1
호사카 유지 교수의 충격 발언 "일본의 앞잡이가 된 한국인들이 있다" 빅플래닛태민 09.20 15:14 898 2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7:06 ~ 9/23 7: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