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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le(워너블)ll조회 2130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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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힘들어~!~!~!
사람들은 어떻게 다들 나름대로 인생을 꾸리면서 잘 사는걸까?
나는 인간으로서 행해야하는 모든 일들이 벅차...
아무래도 신이 있다면 나무나 돌멩이 잡초 꽃... 혹은 동물에 넣어야 할 영혼을 실수로 인간의 몸에 집어 넣은거일거고
내 영혼이 제 발로 이 몸에 들어온거라면 긴장해서 뚝딱이다가 실수로 잘못 들어온거일거야...
내 삶의 목표는 어디가서 말은 못하지만 잘~죽는거임
사고사나 고독사 병사 더 가서는 자살등등
생각보다 안온하게 자연사 하는게 어려운거같더라고...
특히 나처럼 인간이 적성에 안맞는 경우...
이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다들 각자 밥벌이를 하고 처신하면서 살아간다는게 너무 놀라워...
대부분이 직장이 있고 9-6을 50 60대까지 회사다니는것도 놀랍고
그 뒤에 퇴직하고ㄴㅏ서도 제2의 직업을 구해서 일하고 사는것도 놀라움 나는 취업도 아직 못했는데....
정말 무슨 사연이 있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아무~~~사연도 없으면서 힘들어하는것도 한심하고...
내 발목을 잡는건 오직 내 무능 그거 하나뿐인데ㅋㅋㅋㅋ...
정말 인간으로서 거쳐야할 이벤트가...그 모든게 벅차...
게임으로치면 내 수준에 맞는 게임은 내 친구 뽀밍뿌같은건데
뭐 서든..?(겜알못임) 이런거 붙잡고 끙끙대는거지...ㅎ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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