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도 동네 돌아다니면서 일반인 아무나 인터뷰하는게 좋아서 봤었는데 점점 대단한사람 유명한 사람 인터뷰해서 별로 안보게 되더라twt

[새벽두시바람이부나요.]

초반이 뭔가 예측이 안되고 일반 시민들이니 더 재미있던것 같아요.

[개굴리치]

풍경이랑 시민들과 소소한 일상들이 좋았어요..

[아무거나스]

전 아직도 시즌 1,2 돌려봐요… 일반인들 얼굴 외울지경 ㅜ 애초에 컨셉이 길거리 토크쇼였는데요ㅠㅠ

[시바 포]

마지막 공감이요...그냥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크리스토퍼]

길가다가 만난 어린이들,할머니들은 이제 나올 수 없잖아요 .. 시청률도 연예인들 이름값으로 나오는 거지 유퀴즈만의 특별함이나 정체성이 전부 사라진 느낌 ㅜ 이제는 퀴즈를 왜 맞추는지도 모르겠는 .. ㅎㅎ
아직도 초창기 재방송 가끔 해주면 깔깔 대면서 봐요
정겨운 풍경과 먹방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늘 비슷한 느낌의 스튜디오라 눈도 즐겁지 않아서 아쉬워요

[Leon Scott Kennedy]

헐 저도여 ㅠㅠ 조아하는 연옌 나올 때 빼곤 잘 안 봐요 옛날 방송이 더 재밌어서 그것만 가끔씩 봐요 ㅠㅠ 근데 시청률은 확실히 연예인들 나올 때가 높나봐요 제가 제작진이여도 어쩔 수 없을 거 같기도 하구요 이해가 되네요

[리디a]

세상은 연예인 혹은 유명인, 고학력자, 전문직만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소소하게 살아가는 일반인도 있는데, 너무 연예인 유명인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