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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ll조회 2009l 1



 

 


는 요즘 핫한 넷플릭스 더에이트쇼>의 원작 시리즈 중 1탄인  머니게임> 얘기임,,

 천우희 또라이로 나오는 그거 ㅇㅇ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우선 주인공은 주식으로 쫄딱 망해서 사채에게 쫓기는 신세.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결국 한강까지 가게 되는데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그때 희한하게도 발신 전용 전화기에 전화가 걸려옴…!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당신을 초대한다는 메세지가 적힌 전화.

주인공은 홀린 듯이 받아들었고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눈이 가려진 채 누군가에 의해 고급 리무진을 타고 납치 당함.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도착한 곳에는 1~8번까지 새겨진 방문과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현금 천만원이 놓여진 테이블.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그리고 448억이 들어있는 창고가 있음.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초대장에는 8인의 참가자들과 아무것도 없는 이 곳에서 100일간 버티기만 하면 

448억 중 쓰고 남은 돈을 균등하게 나눠준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음.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다만 스튜디오 내 물가는 바깥의 1천배가 적용되며 (ex: 물 한병= 백만원)

이 공간은 그 어떠한 인프라도 없이 정말로 ‘벽’만 있음.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돌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테이블의 천만원을 들고 나가면 됨.



이때, 당신의 선택은?








….







일단 나의 경우 천만원 들고 튀어서 연재 종료됨.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당연히 참가한 주인공.

안타깝게도 나머지 7인의 관상부터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없으며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천배짜리 물가도 호락호락하지 않음.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사채빚 때문에 절박한 주인공은 한푼이라도 더 아껴서 나가려고 혈안인데

(아껴쓰면 대충 최종상금 3~40억 정도가 기대되는 상황임.)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겠냐고… 돈은 서로 약속한 수치를 넘어 매일 야금야금 사라짐.

이래서 팀플하면 안된다니까요 교수님ㅠ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갈수록 분위기는 험악해지고 파벌도 갈림.. 쁘띠 사회 절망편임ㅠ..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더이상 용변 봉투로는 막을 수 없는 악취 또한 방을 가득 채움.

 

 

 100일 버티고 448억 받기 VS 천만원 받고 집가기 | 인스티즈

 

결국 방 하나를 화장실로 쓰기 위해 민주주의랍시고 투표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다들 인성 바닥나서 똥받이 희생자에게 딱히 미안한 기색도 없음ㅠ



 

갈수록 환경은 척박해지고 사람들은 더 예민해지고,,,

바닥까지 드러나는 본성과 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이래도 여전히 448억 버티기 하시겠습니까….?

 

 

 





(역시 난 그냥 천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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