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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자존심 상한다 이소리는 그냥 일못해서 깨졌다는걸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는데... 100만원 알바생도 립스틱은 사는데 저정도로 가난한 직장인이 일못해서 담배피면 그게 사치부리면서 스트레스 푸는거 아닌가? 그냥 저거 본문은 본인이일을 못해서 많이 혼난다는걸 왜 가난과 엮는지 모를일.. 글 오지게 못쓰네. 거좀 깨졌다고 모든사회가 자길 비난한다고 느끼는거면 정신병이니까 정신과에 가세여 아저씨
3개월 전
일 못해서 깨졌을때 저임금 노동자가 다소 사치스러운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겨우 해소하지만 그 행위는 모두 고소득자에게 소득대비 적은 돈이 드는, 쉽게 할수 있는 일입니다.
고로 자존심을 지키는 무형적인 일조차 물질적인 가난을 안고 시작하면 어렵다는 뜻 같습니다.
담배 술 디저트 립스틱 치맥을
연봉 3~4천인 사람이 하는건
자존심이 상처받은 자가 스스로 하는 작은 위로고
그보다 저임금의 노동자가 하는건 사치라고 규정하는 세상에서
가난한 자가 어떻게 최소한의 자존심 지키며 사회생활을 하겠느냐 하는것이겠지요.

3개월 전
책인가요? 제목이나 출처가 궁금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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