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트위터 모음✏
“행복한 인생이란 대부분 조용한 인생이다”
— 정신욱 (@cnookie) October 19, 2021
이 말 왜 이렇게 좋니
정신욱 on Twitter
““행복한 인생이란 대부분 조용한 인생이다” 이 말 왜 이렇게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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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시즌제 드라마라는걸 항상 명심하기
— 호롤 (@kmuknow) December 20, 2021
호롤 on Twitter
“인생은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시즌제 드라마라는걸 항상 명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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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친구가 했던 인상적인 말. “난 그냥 한다. 굳이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할 때 스트레스가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뭐든 시작하는 게 쉽고 일도 잘하는 것 같더라. 그게 일이든 취미든 공부든. 단순하고 훌륭한 태도.
— 無別事 (@ilikesomeday) December 30, 2021
無別事 on Twitter
“전에 친구가 했던 인상적인 말. “난 그냥 한다. 굳이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할 때 스트레스가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뭐든 시작하는 게 쉽고 일도 잘하는 것 같더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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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파이터��🇺 on Twitter
“살다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생기길 마련인데 ‘불쌍한 나’ 에 매몰되어 있으면 더 나쁜일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게 된다. 훌훌 털고 일어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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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들이 내년 계획 물어봐서 ‘영어공부’ 라고 했는데…사실 난 ‘성격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대범하고 너그러운 사람. 작은일에 토라지거나 과거 곱씹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사랑…아쒸 미국인처럼 영어 하는게 빠르겠어
— 빌레트 (@villette420) December 29, 2021
빌레트 on Twitter
“동네 친구들이 내년 계획 물어봐서 ‘영어공부’ 라고 했는데…사실 난 ‘성격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대범하고 너그러운 사람. 작은일에 토라지거나 과거 곱씹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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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 "마흔이 넘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거절할 때 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 Anna (@amourdew_) December 28, 202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Anna on Twitter
“리트윗) "마흔이 넘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거절할 때 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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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지탱하는 건 언제나 크고 굵은 이벤트가 아닌 소소한 일상의 흐름이라는 점이 좋다. 장을 보러 간 마트에서 큰 맘 먹고 사온 케익 한 조각, 그리운 옛 친구에게서 온 연락 한 통, 낯선 타인과 주고받은 기분 좋은 인사 한 마디 같은 것들이 모여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만든다.
— 실타래 (@nothingbutfig) December 23, 2021
𝒕𝒂𝒓𝒂𝒆 on Twitter
“삶을 지탱하는 건 언제나 크고 굵은 이벤트가 아닌 소소한 일상의 흐름이라는 점이 좋다. 장을 보러 간 마트에서 큰 맘 먹고 사온 케익 한 조각, 그리운 옛 친구에게서 온 연락 한 통, 낯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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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
— 밀 (@___carrotcake) December 22, 2021
이제 내일부터는 낮이 길어집니다.
이 건조한 문장에 담겨있는 희망을 좋아함
밀 on Twitter
“일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 이제 내일부터는 낮이 길어집니다. 이 건조한 문장에 담겨있는 희망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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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할거면 무조건 걸으면서 걱정을 하자는 규칙을 만들었다. 눕거나 앉아서 하는 걱정은 보통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안 좋은 쪽으로 간다. 일단 걷고보면 걱정이 사라지진 않아도 기분전환이 되거나 해답이 나올때가 많다. 일단 걷자 무조건.
— better (@proctine) Decembe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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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할거면 무조건 걸으면서 걱정을 하자는 규칙을 만들었다. 눕거나 앉아서 하는 걱정은 보통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안 좋은 쪽으로 간다. 일단 걷고보면 걱정이 사라지진 않아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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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뉴요커 표지 일러스트. 인간은 쉬워 보이지만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 퀴즈 같다는 것 같아서 좋다. 항상 크리에이티브한 크리스토프 니먼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pic.twitter.com/w8tjSSBN9V
— ㅎㅇ (@browneyed_seoul) December 20, 2021
ㅎㅇ on Twitter
“다음주 뉴요커 표지 일러스트. 인간은 쉬워 보이지만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 퀴즈 같다는 것 같아서 좋다. 항상 크리에이티브한 크리스토프 니먼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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