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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영쌤ll조회 45983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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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나 왜 낳았냐고 물어보고 살짝 충격 먹었던 게 | 인스티즈
엄마에게 나 왜 낳았냐고 물어보고 살짝 충격 먹었던 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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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나 왜 낳았냐고 물어보고 살짝 충격 먹었던 게 | 인스티즈
엄마에게 나 왜 낳았냐고 물어보고 살짝 충격 먹었던 게 | 인스티즈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말이 이해되는 대목인 듯
관계가 있고 사랑이 형성되는 거지, 사랑이 있고 관계가 형성되는 게 아니니까
우연한 만남에서 비롯된 시작이지만 그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관계가 되었으니 더 소중한 거고


+ 관련해서 찾아온 짤

엄마에게 나 왜 낳았냐고 물어보고 살짝 충격 먹었던 게 | 인스티즈
엄마에게 나 왜 낳았냐고 물어보고 살짝 충격 먹었던 게 | 인스티즈
추천  43


 
   
그 모든 것이 나를 규정합니다. 나는 나를 규정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는 단수가 아닙니다.
29일 전
혹시 어디에 나온 말일까요?? 좋네요
28일 전
그런 모든게 우연의 일치로 이루어져서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는게 아닐까요?
29일 전
이런 주제 관련해서 책 읽어보고 싶은데..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본문에 있는 책 제외하고요!
29일 전
사랑하니까 결혼하는게 아니라 결혼하니까 사랑하는거다
29일 전
인티 ㄷ.ㅋ 인티 액자식 구성..
29일 전
나는 태어났으니까 살고 있습니다
29일 전
어렵네요 .. 나는 무엇인가
29일 전
좋은글이다
29일 전
이런 깊은 주제(?) 생각할게 많아서 좋아요
29일 전
마시멜로  폭신폭신
좋은 글이네요
29일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세상에 진정한, 절대적인, 본질적인, 이상적인 답이 실존하고 그게 최고이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환상임.
29일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모든 건 그저 존재할 뿐이고 그 가치나 의미는 인간이 규정하기 나름임, 특히나 무형의 가치는
29일 전
좋은 말이네요..! 너무 이상을 쫓다보면 쉽게 지치는 것 같아요.
29일 전
너는 누구인가 저 내용 불교 공부 하면서 항상 봤는데 진심 그냥 말장난 같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도대체 뭘 알려주고 싶은건지
29일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그런 사고를 한다는 게 아마 중요한 거일듯요
29일 전
아마도 남에 의해 정의 내려진 게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나"라는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자신도 "나"라는 정체성을 이루는데 정말정말 중요하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그런 관계들에 대한 의문도 가져보고, 그 관계가 존재하지 않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보라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거친 후에 나는 타인과의 관계로만 정의된 사람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도 있고, 또 다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닌 또 다른 결론에 이를 수도 있겠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겠죠. 이건 제 해석일 뿐이지만요 하핳...
29일 전
이름을 불러서 꽃이 된 시도 있죠~ 유착관계는 태어난 이상 떼려야 뗄 수 없는듯
29일 전
세븐틴승관  🍊
태어난 순간 운명으로 엮인 거잖아요 그만큼 특별한 인연이 어디있나요 어쨌든 다른 존재들은 태어나지 않은 거잖아요?
29일 전
뭐야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28일 전
거봐라  동숲 미랑
222 넘 복잡...
28일 전
33걍살면안되나
28일 전
가렌  두려움이 가장 큰 적이다!
4
28일 전
너무 훌륭한 글이네요 존재에 대해 사유해보는 시간을 통해 삶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것 같아요
28일 전
저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 ‘나의 존재’ 라는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할 때가 종종 있는데, 결론에 도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이런 글 보고 불현듯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다시 꺼내 정리도 해보고 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 다른 존재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보고, 듣다 보면 막연하게 제가 느끼고 있으면서도 말로 설명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알게 될 때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글을 본 김에 글에 써있는 책을 구해서 봐야겠어요.
28일 전
어떻게 대답해도 대답이 아닌 새로운 질문들이 시작되는 문제가 관계인듯 정답이 없어서 그거 찾다 세월 보냈는데 그래도 못 찾고 여전히 헤매면서 산다
28일 전
김 수현  볼링왕
모든 건 결과론이니까요. 그런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28일 전
김 수현  볼링왕
내가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80억 인구 중 하나에 불과한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천문학적인 확률로 만들어진 거니까요. 모순 같겠지만 옳은 말입니다. 가정은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실과 관점이 존재해요. 그래서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면 한 없이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긍정적으로 보려면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엔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럼에도 우리가 긍정적인 결론을 내는 이유는 그게 나를 위한 방향성이기 때문이죠.
28일 전
너무재밌다
28일 전
예전엔 이런거 깊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무 의미 없다 로 바뀌었어요. 결과적으로 엄마는 나를 사랑하는게 맞게 되었으니.. 세상에 수많은 유기견중 그냥 불쌍해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데려온 아이를 십몇년동안 키우고 큰돈을 써서 치료하고 땅에 묻고 울면서 사랑의 원인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낀 후 같아요. 시작이 동정이던 무책임이던 순간적인 호기심이던 너랑 나는 여기 있고 사랑하고 있을뿐
28일 전
베르  나 혼자만 레벨업
알쓸인잡에서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을 때도 흥미로웠는데 이 글도 흥미롭다
28일 전
그래서 인연이 소중한 거죠
25일 전
전 뭔가 너무 if 가정같아서... 그냥 지금 나를 낳아주고 사랑해주신 부모님한테 잘하자 요정도 생각밖엔 안드네요
25일 전
지나가는 S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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