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엠마왓슨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신곡‘링딩동’으로 컴백한 샤이니 멤버들은 24일 방송된 KBS2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입담을 과시했다.
태민은 “이상형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엠마왓슨!”이라고 꼽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MC 지석진은 “엠마왓슨에게 한마디를 하라”라며 부추기자 태민은 “영화 ‘해리포터’ 잘 보고 있다. 사랑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 말을 출연진들은 “영어로 해야지 않느냐”라고 또 한 번 막내 태민을 부추기자를 “I Love you”라고 짧게 덧붙여 좌중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링딩동’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샤이니의 리더 온유는 스타골든벨의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리는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타 골든벨>에는 샤이니(온유, 민호, 키, 종현, 태민)을 비롯해 카라(박규리, 니콜), 이경실, 신봉선, 솔비, 송중기, 서효림, 최은주, 시크릿(송지은, 징거, 전효성), 김현철,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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