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딸에게 쪽지 써놓고 가출한 이혜원

스물두살에 안정환 만나서 2년 연애하고 스물넷에 결혼
정말 어린 나이였음

안정환 따라서 이탈리아에서 미술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현실은............언어도 안 통하는데 외로움과 싸우며 내조를 위해 발버둥쳐야 했음

밖에서 보면 다들 부러워하는 삶이지만 정작 이혜원은 딸이 운동선수랑 결혼하면 다신 안 볼 정도로 싫다고. 소름끼친다고 함. 본인이 그 만큼 운동선수 부인으로 사는게 힘들었기 때문.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라 더 힘들었다고

그렇게 결혼생활 17년을 보내고 나자 뒤늦게 질풍노도의 시기가 온 이혜원

툭툭 내뱉는 안정환의 말에 상처받기 시작함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힘들어도 버틴것 뿐인데 이제와서 '넌 너무 세다, 무인도 가도 살아남을 거다'라 말하는 남편이 야속함. 괜히 아둥바둥했나 싶고 복잡한 마음이 드는이혜원.

가출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안정환에게 진솔한 토크를 시도해봄

그러나 전혀 진지하게 듣지 않는 안정환
'오빠에게 여자이고 싶은데' >> '그럼 니가 여자지 남자야?'
'~해서 되게 서운했어' >> '(고작) 그것 때문에 나간거야?'
초절정 인기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한 대가로 그간 수많은 악플과 루머에 시달려 왔던 이혜원. 생각해보면 24살이란 어린 나이였는데 말도 안 통하는 해외에 가서 남편 내조하고 혼자 육아하고 이만큼 살아온 거 대단한 듯. 남편에게 완전 벤츠 부인인데 17년 지나니 벤츠도 지쳤나봄..............이럴때 안정환이 말이라도 예쁘게 해주면 좋을텐데ㅠㅠ
------------ㅊ ㅊ ㅍㅇ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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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3주 남기고 파혼당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