얃옹 들킬까봐 유서 남기고 목숨 끊은 학생.jpg

950830 9시 뉴스데스크

서울 강남 모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소년이 피시통신으로 받은 음란물을 보다가 들켜서 

선생님이 부모님 모셔오라는 내용임.

 

[오마이걸 진이]

헐...

[워워워우우우어우어우어]

헐...이거 진짜에요..?와...

[Jeonbuk Hyundai]

네...
피시통신으로 받은 음란물을 샘한테 들키고,
또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무서워서 자살했데요.

[워워워우우우어우어우어]

아....너무 안타깝네요ㅜㅜ

[湊崎 紗夏]

세상에.....

[치도]

선생님이 생각이 짧으셧네... 이런거 조심해야 하는데 초중학생때만 해도 별거 아닌 일도 세상 무너질것 처럼 무서워 하고 그럴 나이인데

[너의 이름까지 갖고싶어]

아이고....안타깝네요

[비숍]

아이고ㅠㅠㅠㅠㅠ

[왈오ㅓㄹ왈왈왈왈왈왈와로아로아왈]

헐..

[사랑해]

아 너무 안타깝다 ㅜㅜ

[히나타 쇼오]

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자살을 생각했을정도면 진짜 얼마나 두려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