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혜수, 유준상의 진행 아래 제3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인기스타상을 받은 신세경은 "'타짜2'에서 손놀림을 보여줬다. '타짜' 김혜수와 대적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감히 어떻게 상대가 되겠는가"라고 답했다.
이어 신세경은 "도전하고 싶은 장르는?"이라는 질문에 "멜로에 도전하고 싶다. 여진구 군이 성인이 된다면 함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보영도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여진구 군이 성인이 된다면 함께 멜로를 찍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21718301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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