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카사블랑카 (1942)
상처가 없는데 아프다.
상처가 있는데 아프지 않다.
릴리슈슈의 모든 것 (2001)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 거야.
유 콜 잇 러브 (1988)
너에겐 무한한 애틋함을 느껴. 영원히 그럴 거야. 평생동안.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
여기 머물면 여기가 현재가 돼요. 그럼 또 다른 시대를 동경하겠죠. 상상속의 황금시대.
현재란 그런거예요. 늘 불만스럽죠. 삶이 원래 그러니까.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바보 멍청이라 계속 널 좋아했어.
그 때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 / 나도 그 때 널 좋아했던 내가 좋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1)
건성으로 한 말인데, 뱉고 나니 그게 사실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로얄 테넌바움 (2001)
사랑 받고 싶은 사람에겐 사랑은 없어, 사랑의 증거만 남아있지.
꿈꾸는 것도 좋지만 언젠간 깨어나야해!
몽상가들 (2003)
춘희야.
예쁜 양말, 새 구두, 새 옷, 그런 거보다 더 예쁜 건 너 자신이야.
세수도 잘 안하고 이빨도 제대로 안 닦고, 음식 먹을 때 괴상한 소리를 내는 너.
그런 너를 알아줄 사람이 있을 거야.
힘내.
미술관 옆 동물원 (1998)
결국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테니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길 바란다.
가치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 건 없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바위는 강하지만 죽은 것이고 계란은 약하지만 산 것입니다.
계란은 살아서 바위를 뛰어넘습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변호인 (2013)
예술가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 거짓을 사용하는 반면,
정치인은 진실을 덮기 위해 거짓을 사용한다.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 해서는 안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지.
브이 포 벤데타 (2005)
나는 완벽했어요.
블랙스완 (2010)
미래에서 기다릴게.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06)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 거 같아서 여기 왔어.
당신없는 오늘의 삶은 어제의 찌꺼기일뿐..
아멜리에 (2001)
모든 것이 불리하게 돌아가지만,
난 사람들의 마음이 아직까지 선하다고 믿는다.
안네의 일기 (1959)
당신은 다 알고 있었을 겁니다. 이게 다 당신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오만과 편견 (2005)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이프 온리 (2004)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싶다.
중경삼림 (1994)
오늘 하루도 다시 못 만날지 모르니 하루치 인사를 미리 해두죠.
굿모닝, 굿에프터눈, 굿나잇!
트루먼 쇼 (1998)
난 할리도 룰라메이도 아니에요.
난 내가 누군지 몰라요.
난 이 고양이처럼 이름도 없고 누구의 소유도 아니에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비참해져도 너만 나 알아주면 돼.
피아노를 봐. 건반은 시작과 끝이 있지.
어느 피아노나 건반은 88개야. 그건 무섭지가 않아.
무서운 건 세상이야.
피아니스트의 전설 (1998)
마지막으로 사이다같은 충고
(Sex and the city)
내가 봤던 영화목록 중에서 무작위로 뽑아서 명대사 정리해봤어
더 유명한 명대사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인물들이 치는 간결한 대사들이 더 와닿더라구ㅎㅎㅎ
여시들 취향에도 맞았으면 좋겠어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