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는 2011년 원전사와 지진, 쓰나미 등 자연 재해로 심하게 고통 받은 일본의 한 도시다. 그곳에서 '2020 도쿄 하계올림픽' 경기 일부 개최를 제안하고 나섰다.
후쿠시마 주지사는 이미 도쿄에서 관련 회담을 가졌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시가 보유한 스포츠 시설물들이 올림픽 경기 심사 단계 진행에 적합하며 일예로 축구 선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다.
후쿠시마 지역당국은 시로부터 60 km 떨어진 곳에 후쿠시마1 원전소가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선수들의 안전을 확신하고 있다.
올림픽 수도지 외 경기 개최권은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제안한2020 아젠다 자격심사 새전략중 하나다. 모든 스포츠 시설물들은 도쿄만 섬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서 8 km 지점에 위치할 것이라는 조건 하에 채택됐다.
그러나, 현재 2020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부 올림픽 경기를 오사카, 히로시마에서 개최할 가능성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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