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다이슬러 (Sebastian Deisler)
1980년 1월 5일 (만 33세)
2007년 1월 17일 바이에른 뮌헨의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은퇴 선언.
당시 나이 27세.
이유는 고질적인 무릎부상
"최종 결정이다. 충분히 생각했다. 더 이상 내 무릎 상태에 믿음을 가질 수 없다"
-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
빼어난 재능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무릎 부상으로 2006년 3월까지 다섯 차례나 수술.
우울증 까지 앓는 등 순탄치 못한 길을 걸어온 다이슬러.
18세이던 1998년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하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
독일 언론들은 'Das Super-Talent'라는 미사어구를 붙여가며 환호
독일 국가대표로도 36경기에 출전.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 등 주요 대회는 부상으로 낙마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단장
"우리는 다이슬러의 은퇴를 막기 위해 싸웠다.
그는 독일 축구 사상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이것이 악몽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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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s)†
1998–1999Borussia Monchengladbach
17
(1)
1999–2002Hertha BSC
56
(9)
2002–2007Bayern Munich
62
(8)
Total
135
(18)
1999–2006Germany
3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