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XIA)가 아시아 투어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준수(XIA)는 26일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정규 3집 투어의 시작을 알린 오사카에 이은 두 번째 일본 투어이며 3일간 총 3만 3천 명을 동원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도쿄 공연에서 김준수는 정규 3집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꽃’을 비롯해 ‘엑스 송’(X-Song), ‘에프.엘.피’(F.L.P),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 등의 파격적인 댄스 스테이지부터 ‘나의 밤’, ‘나비’ 등 감성 발라드로 일본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 공연 관계자는 “김준수는 음반 발매 후 단 한 번의 음악 방송 출연 없이 국적이 다른 일본 팬 3만 3천 명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의 공연은 매 곡마다 생동감 넘치고 뜨거운 진심이 담겼다. 공연장을 찾는 일본 팬들의 공감을 얻는 비결이다”고 답했다.
한편 JYJ 김준수(XIA)의 서울 콘서트 앙코르 공연의 티켓오픈은 는 오늘(27일) 저녁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을 확정 지었다.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387
+) 관객이 찍은 전체샷
+) 공연이 끝나고도 '김준수'를 연호하는 일본인 관객들
vcr 영상 끝나고 대략 30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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