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가수 강민경과 배우 변요한이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와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커플 모델로 발탁됐다.
엔프라니는 아이돌 모델을 내세우는 다른 뷰티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춘 스타 두 명을 커플 모델로 기용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스타로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강민경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홀리카 홀리카의 글로벌 뮤즈로도 활약한다.
최근 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주연 출연을 확정 지은 변요한은 첫 번째 화장품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강민경과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강민경과 변요한은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브랜드 활동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실 상무는 “강민경과 변요한이 평소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대세남녀의 만남이 시너지가 되어 브랜드의 성장에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 엔프라니]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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