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그녀의 쌍둥이 언니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루나는 과거 KBS2 ‘해피버스데이’에서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는 “쌍둥이라서 태어날 때 1.5kg도 안됐다”며 “자연분만을 했으면 내가 언니였을 텐데, 언니가 몸이 약해 먼저 태어나는 바람에 내가 동생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란성이라 태어났을 때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자라면서 점점 외모가 달라져 쌍둥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놀란다”고 덧붙였다.
또 그녀는 ‘음악가 가족’을 소개하며 “지휘자 아버지와 성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언니 또한 성악을 전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루나 가왕 유전자를 타고났군” “루나와 쌍둥이 언니 분위기가 닮았다”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맞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루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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