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육대'에 출전해 운동 실력을 뽐낸다.
28일 마마무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마마무가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 출연한다. 양궁 편을 녹화할 예정이다. 8월 10일 녹화한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이후 'Mr.애매모호', '피아노맨', '아훕'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 6월 발매한 '음오아예'로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며 걸그룹 대전 복병으로 떠올랐다.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는 2010년 추석부터 2015년 설까지 9회째 방송되고 있다. 국내 아이돌이 총출동해 운동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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