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애 엄청나게 쪼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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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 유우]

..아.. 진짜.... 한창 먹을 나이에 애를 어떻게..

[모리안]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저건 코치가 아니라 학대수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리에프]

근데 나 저 방송보고 김구라 때리고싶었음 ㅋㅋㅋㅋㅋ 서장훈이 다 겪어본게 있고 운동하던 사람인데 옆에서 조언해주니까 김구라는 뭘 아냐면서 시비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말하면 들을줄 알아야지 진짜 김구라 때리고싶었음

[호종임]

저 아줌마 표정진짜 와... 우리엄마면 진짜 상상도안감 어우.. 나보다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까 으으으... 진짜 안쓰럽다

[소품집]

아.......진짜 너무 안쓰럽다ㅠㅠ........... 허리가 아파서 못일어나고 쓰러져있는데 보듬어주지는 못할 망정 저렇게 내려다보면서 차갑게 말하시냐......... 그리고 청소년기에 제일 서러웠던게 음식으로 차별하는거였는데ㅠㅠ

[소품집]

어머님이 그게 답이다 싶으면 본인이나 그렇게 하세요....

[헤스티아]

학대수준
본인이원해서한게아니라
따님분이 엄마의대리인생을살아주네요
자식분이 소유물이아닌 감정을가진 한사람이란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IU지은]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가고.. 딸 마음도 이해가 가고..

[XIA(쥰쮸)]

헐......아 그래도 진짜 뭐 좀 먹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애 잡겠다

[감람나무]

따님이 정신력으로 버티고있는거지.. 계속 저러면 정말 큰일날수도 있을것같음

[케이(1995.3.20)]

엄마가 아닌 딸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어야 되는데 엄마가 딸을 억지로 끌고 가는 것 같아요 코치가 있으니 딸을 이끄는 건 코치가 함고 엄마는 딸 좀 받쳐줬으면 좋겠어요 결국 딸은 혼자서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