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강희정 기자]
지누션이 내년에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누션은 11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향후 계획을 말했다.
이날 지누션은 DJ김신영으로부터 "5집 언제 나오냐"는 질문을 듣고 "프로듀서 분들이 좋은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좋은 음악이 나오면 작업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발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확히 나온 건 아직 없다. 계획은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누션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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