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박보검의 종교 논란.
커뮤니티 대부분의 팬들은 박보검의 팬들도 "쉴드 치는 팬은 일부이다" 그리고 "박보검의 개종을 원한다" 라는 입장을 밝혀오고 있습니다. 그 점을 유의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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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보검 종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녀들을 위해.
보배로운 칼이 때가 되면 귀하게 쓰이리라. “목사님이 지어주셨다”는 박보검의 이름 풀이다.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의 원래 꿈은 가수였다.
(씨네21, 2014-01-28)
Q. 굳이 위인이 아니어도, 멘토가 있다면.
박보검: 아버지, 그리고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 ‘보배로운 칼’이라는 뜻의 내 이름을 지어주신 목사님이다. 종교적인 걸 다 떠나서, 그 분의 삶을 보면 지혜라는 게 어떤 것인가를 실감하게 된다. 본 받고 싶은 분이다.
(텐아시아, 2014-09-17)
박보검, 사이비 교단 신자? "난 평범한 기독교인일 뿐"
그리고 그런 이초석 목사의 만행들
이들은 집회 때마다 귀신을 쫓는 의식을 행하는데 특히 벙어리(농아) 귀신과 귀머거리(청각장애인) 귀신을 쫓는 안수 행위는 심각한 수준이다. 농아인과 청각장애인을 안수로 고칠 수 있다는 과대선전이며 큰 문제다. 지난 2000년 6월 7일에는 이초석 목사의 집회에 참석한 청각자애인 김경숙 씨(당시 72세)가 당시 집회 장소인 88체육관 창고에서 온몸에 멍이 든 피살체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으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사건은 종결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은 1991년도 제76차 총회에서 성서론, 신론, 창조론, 인간론, 교회론 등으로 한국예루살렘교회의 예수중심교회 땅끝예수전도단을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한국교회에서는 순수한 성도들이 이런 곳에 현혹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
(한국장로신문, 2014-10-25)
그리고 박보검 공식 팬카페 <보검복지부> 상황
(모바일은 클릭하여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1. 종교 선택은 개인의 자유다
2. 심각성을 알지 못함
3. 알면서도 용인
+) 뜬금없이 타배우, 타팬 머리채
4. 잘못된 정보 전달
5. 가장 심각한 이유 "개종"
팬들은 본인들도 사이비의 위험&심각성을 안다며 팬들도 개종을 원하고 있다고 하지만 박보검에게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 가장 큰 팬카페(공식)에는 "박보검의 개종"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본인들의 개종 or 쉴드 글만 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