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첫 회 방영 후인 3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OST로 '자매 듀오' 와블의 '사르르'를 발매한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 분)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이 의도치 않게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담았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또 오해영'의 첫 번째 OST 주자로는 '응답하라 1988' OST '보라빛 향기' 흥행 주역인 '자매 듀오' 와블(WABLE)이 낙점됐다.
'또 오해영'의 첫 번째 OST '사르르'는 마마무, 박재범, 구하라 등과 작업해온 박우상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산뜻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영롱한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봄을 그려낸다. 와블은 산뜻한 어쿠스틱 곡 '사르르'를 특유의 상큼한 목소리와 깨끗한 감성으로 소화해내어 '또 오해영'의 기분 좋은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할 곡으로 완성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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