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터 C씨가 속한 J구단은 2013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리그 3위를 차지했고, 이듬해인 2014시즌부터 지난해인 2015시즌까지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정상에 오른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