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겹살 집에서 밥먹고 있는데 수영과 윤아가 자신을 보더니 그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김민희한테와서 인사를 했다고 함.
옆에 자식들도 있었는데 소시가 와서 인사해주니까 왠지 모르게 으쓱해가지고 기분좋아서 김민희가 밥값 대신 계산해줬다고 함.
(윤아+수영+매니저2명 밥값2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