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지역을 대대적으로 공습을 한적이 있음
그때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 백린탄을 투하해서 국제적으로도 지탄을 받았는데
백린탄 뿐만 아니라 다른걸로도 비난을 받음
꺼지지않는 지옥불인 백린이 쏟아져 내리는 장면
엄청난 열로 두꺼운 철판도 따 뚫고 들어가는데 연약한 사람의 살과 뼈는 순식간에 태워버린다.
이 참혹한 상황에
폭격장면이 잘 보이는 언덕에 올라서 마치 영화관람하듯
폭탄이 터지고 사람이 갈기갈기 찢겨 날아가는 순간마다 박수를 치면서 구경함
유대인이 박수치는동안
지옥의 현장에서
폭탄의 화염에 죽어나가는게 따듯한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란 자각자체가 없음
자신들도 불과 반세기전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학살당했던 과거가 있으면서
자신들이 당했던것과 똑같이 히틀러가 자신들에게 했던짓을 자기보다 힘이없는 팔레스타인에게 하고 있음
갓난아기를 포함해서 2천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는데 70%가 아동과 부녀자등의 민간인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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