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정준영
현재 드럭레스토랑(=정준영 밴드)의 Mistake라는 곡이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의 Someday와 비슷하다고 논란이 되고있음.
표절로 논란된 부분은 Mistake의 기타 리프 부분
이 기타리프부분은 기타멤버인 조대민이 참여한부분이고
정준영은 멜로디를 작곡함
그리고 정준영 팬들은 이 곡이 나왔을 무렵부터소속사에 피드백을 원한다고 끈질기게 요구했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함.
원곡자가 트위터에 이 곡을 언급하고 논란되자 그제서야 피드백을 했는데 중요한건
현재 네이버 메인기사 제목
제목만 보면 정준영이 "영감 받았지만 표절 아냐" 이렇게 말한 줄 알겠음.
기사 일부 中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곡 전반의 기획과 구성은 멤버 조대민이 투 도어와 같은 밴드 음악을 지향해 투 도어에 음악적 영감을 받은것은 맞지만, 표절은 아닙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기사를 읽어보면 조대민측에서 한말임을 단번에 알 수 있음
다른기사 내용
이 기사에는 표절에 대한 피드백이 제대로 나와있음
기타와 리듬 구성=조대민
멜로디=정준영
거기다 투 도어 시네마 클럽에 음악적 영감을 받은것도 기타 멤버인 조대민임
정준영은 평소 작업할때 다른곡을 일체 듣지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말한적도있음
그러나 현재 자극적인 기사 제목+소속사의 드럭레스토랑이 아닌 '정준영측' 이라는 발언으로
정준영 혼자 모든 욕을 다 먹고 있음.
3줄 요약
정준영이 작곡에 참여한것은 맞지만 공동작곡이고
표절논란이 되고있는 기타리프부분은 기타멤버인 조대민이 참여한 부분
"음악적 영감을 받은 것은 맞지만 표절논란은 아니다" 라고 말한건 정준영 측이 아닌 조대민 측에서 발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