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60801n19509
13세의 나이에 YG엔터테인먼트의 일원이 된 지드래곤은 6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빅뱅으로 데뷔했다. 자연스럽게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성장의 시간을 보낸 지드래곤은 "YG에서 많은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고, 자연스럽게 무대 경험이 쌓였다. 작사 작곡도 배웠다"며 "그런 날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들을 위한 말도 더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자신을 믿고, 도전에 맞서며, 마지막까지 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 연습생 혼자 시스템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제작자와 연습생이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고 양측이 할 수 있는 최대를 해내 같이 꿈을 좇아야 한다. 이런 과정을 일로 생각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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