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감독인 송일수는 재일교포라서 한국어를 제대로할줄 몰랐고
쿠바출신인 마야의 모국어인 스페인어 통역사가 없어서 멕시코리그 경험이 있었던 칸투가 스페인어를 통역함...이에 몇중 통역을 하는 웃지못할 상황...ㅋ
정말 일수강점기는 암울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팀을 다음해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고 올해도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김태형감독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