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토론문화

한국 -

넌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핑계좀 대지 마

잔말 말고 해

너만 힘든줄 알아?

[love is.]

나도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한국은 위계질서가 안되면
무너질것만 같은 분위기.
늘 명령과 복종일뿐.
즉 내가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얼마못가 상실해버리고 마는것을
체험하게 되더라구요. 융통성이 없어지고
선배의 능력수준으로 따라잡기까지
피곤한 절차를 밟게 됩니다.
하라는 명령대로 기계적으로 움직여야됩니다.
그것이 즉각으로는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전혀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한국 특유의 문화.
박찬호선수의 말을 읽어내려가는데
참 공감합니다.
그렇다해도 미국이란 나라에서
박찬호선수가 미국선수로 쭉 성장해왔다면
결과는... 글쎄요. 음식, 습성등등을 따져보면
오히려 한국이 더욱 유리한 조건들도 많을테고...
광범위해지니 그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