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자신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히틀러를 능가하는 악당이 되었다

물론 이것도 나름의 판타지이고 아무 이유없이 많은사람한테 욕을 먹는 사람이 되었다는건데... 다만 중요한건 자신을 지켜주는 단단한 콘크리트같은 지지기반이 없음

자살? 불가능

사랑? 사치라는 느낌

내 모습 하나하나 남들한테 노출됨 심지어 대변 소변 목욕할때도 남들의 시선을 받음

정신은 멀쩡한데 (자고 일어나도 상황은 악화되거나 그 상황이 반복되는것만 인지함) 뇌의 인지기능이나 사고능력 신체는 자신의 의지대로 되는것도 점점 무너짐

심지어 감정도 사치이고 감정도 이상한 사람에게 마음이 자꾸감

단, 남들의 악의적인 시선이나 말만 받을뿐 육체적인 고통을 주지 못함

추가로 자살을 한다면 상황은 더욱악화되며 윤회됨

자살 선택임

3년을 견디면 만수르를 능가하는 부와 수많은 여자를 만나거나 자신의 마음대로 잠자리를 가질수있고 신체와 기능 ,외모는 자신이 원하는대로꿀수있다 물론 미국의 오바마를 능가하는 대통령의 위치이상까지 올라갈수도있다 그러나 이것을 하겠다고 시작한다면 중도에 포기는 불가능하다

[6논술 정시 파이터]

미쳐버리기 딱 좋네요... 안 할래요...

[정택운이]

그냥 그저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감사한 제안이다.

[치비달]

마음편한게 제일이라...전 안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