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에 알베르토가 나옴.
득남했다함
아들 이름은 레오나르도
4.5키로
요리도 요리인데 신동엽한테 육아팁 얻어갈거라 함
(부담)
성시경이 책을 한권 읽으라했더니
주변에 물어보면 말이 다 다르다 함.
많이 물어보고 다녔나 봄ㅋㅋ
궁물타임
(참고로 신동엽도 개인 경험 위주로 얘기하는거!신동엽이 정답이고 이런거 아님)
질문넘버원
안아주는건 좋은데 잘 때 안아주는 건 엄마가 너무 힘들거라 함
안아줄 때까지 울 기세로 격렬하게 우는 거 흉내내는 중
안아주지 않으니까 쿨하게 포기하는 아기 재연 중
질문 넘버투
남자애들은 매번 닦아주지는 않아도 된다고
남자애들은 저렇게 닦아도 되는데 여자애들은 안된다고 하는 중
그리고 나온 쉬야 기습발사 얘기
"쉬 날라오는거!"
"갑자기 꼬추가 살짝 올라오믄서 취이익~진짜 웃겨!"
"오오오 하는데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알베르토도 이미 두어번 당했다고
근데 신동엽이랑 알베르토 둘다 엄청 웃음ㅋㅋㅋㅋ
신동엽 "아 벌써~그쵸 되게 귀엽잖아 그거"
알베르토 "흐흐흐"
둘다 진심 엄청 좋아함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부분 진짜 좋았음
둘다 엄청 행복하고 기분좋은 목소리
또 질문이...
또????
질문 넘버 쓰리
상관없는거 같다며 아빠가 좋은 음악 들려주면 된다함
근데 락을 좋아하는 알베르토
씨지ㅋㅋㅋㅋ
질문 넘버 포
요즘은 폰을 먼저 보게 된다
답변
질문 넘버 파이브
답변
집중력쩌는 알베르토
우와
질문 넘버 식스
끄덕끄덕
애한테 안 좋아서 자주 쓰면 안되지만
진짜 방법이 없을때 쓰면 효과 좋은 팁
도깨비한테 전화가!
으어어
도깨비, 식겁하는 애
1인2역하는 신동엽
ㅋㅋㅋㅋㅋㅋ
알차게 자기가 원하는거 얻어가는 알베르토
다시, 신동엽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이니까 정답이고 이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