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
플라톤적이다.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하다.
특히 서민들, 그중에서도 우리가
쳐다보지도 않는 제일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 지에 대해
깊은 통찰력이 있다
남경필 :
헤라클레이토스적이다.
말랑말랑하고 변화에 잘 따른다.
그리고 사람이 순수하다
이재명 :
정치문제에 대해서
항상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표출한다.
보수들이 쉽게 건들지 못할 정도로
자기관리 능력도 뛰어나고 행정능력도 있다.
김무성 :
아직 직접 만나보진 않았다.
만나면 인간적으로 재미있을 거 같긴 하다.
그분은 처음엔 대의를 표명하고 움직이는 거 같지만,
결과적으론 개인의 영달에 너무 신경쓰는
측면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
유승민 :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추진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존경을 표하지만,
좀 더 자신의 입장을 일관되게 해줬으면 좋겠다.
과거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 중 하나.
지금은 국민들의 뜻에 따라 기존의 판을 뒤엎고
새롭게 짜여진 판에서 뭔가를 새롭게 해보길
문재인 :
사람이 착하고 사심이 없다.
그런데, 매사에 그 어떤 날카로운 정치적인 판단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어떤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방향으로 진행을
빨리빨리 시켜야 되는데 ...
사람이 워낙 착해서 그래.. 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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