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큐어>
승진을 꿈꾸는 야심 많은 직원이 어느 날 홀연히 떠나버린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한 치료 센터에 갔다가 뜻밖의 사고로 그 센터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캐리비안 해적>을 만든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몽환적인 매력을 지닌 데인 드한, 미아 고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랍니다.
2. <히든 피겨스>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 개발 경쟁으로 치열했던 때, NASA 안에서의 인종 차별과 성차별을 이겨내고 미국을 승리로 이끈 세 명의 천재 흑인 여성 이야기! 실화라 기대감 UP!
'비커 잠 해피~'를 부르던 퍼렐 윌리엄스와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의 영화 음악을 만든 한스 짐머가 콜라보한 음악도 들을 수 있다니 귀호강 각♡
3. <로건>
울버린 시리즈 중 단연 최고! 돌연변이가 점차 사라지고 울버린과 프로페서X 또한 히어로 능력을 잃어가던 미래, 그들은 울버린과 닮은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는데..!
'로라'를 지키기 위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어마 무시한 액션을 볼 수 있다는 사실! 분위기 폭발하는 영화라 다소 유치한 히어로 영화에 지친 사람에게 적극 추천★★★★★
4. <에이리언: 커버넌트>
너무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메테우스>의 속편. 커버넌트 호에 탑승한 승무원들이 새로운 행성을 탐사하던 중 검은 열매에서 나온 입자가 몸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션>, <글래디에이터>를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말대로 거대한 스케일과 더 강해진 공포, 스릴을 경험할 수 있으니 소름 돋는 에이리언 비주얼을 꼭 확인해 보시길..!
5. <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1년부터 시작된 혹성탈출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로 유인원과 인간의 전투 그 마지막을 그린 영화 <혹성탈출: 종(種)의 전쟁>.
평화를 원했으나 전쟁을 선포한 인간들에게 화가 난 유인원 '시저'와 '우리가 진다면 이곳은 유인원들의 혹성이 될 것이다!'라고 외치는 대령 '콜로넬'이 역대급 스케일의 대결을 펼치는 영화랍니다.
6. <위대한 쇼맨>
<물랑루즈>,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라라랜드>의 뮤지컬 영화계 흥행을 이어갈 영화로 세기의 서커스맨 'P.T.바넘'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한국은 남녀혼성모임만 가면 성적긴장감이 너무 강해서 불편했다.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