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 노동권 침해의 배경엔 이랜드의 고용형태가 있다.
올해 고용부의 고용형태 공시를 보면,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본부 전체 노동자 1만4963명 가운데 정규직 노동자의 숫자는 4922명에 불과했고,
이 가운데 3159명이 단시간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등 비정규직은 1만31명으로 이 가운데 8036명이 단시간 노동자였다.
전체 노동자의 67%가 비정규직, 74.8%가 시간제 노동자였다.
싸다고 계속 이용해주고 예쁘다고 계속 산다면
이 어두운 면은 계속 될거임
☆☆☆☆이용해주지 맙시다☆☆☆☆
예쁜 물건이 싸게 나오는건 대량생산의 이유도 있지만
대기업들은 그냥 싸게 내지 않음
누군가를 쥐어 짜고 못살게 굴어서 그렇게 싸게 나오는 경우도 많음
다른사람들의 눈물로 내가 싸게 사는게 당연한걸까
절대 아님
그 대상이 어느 날 내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우리 모두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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