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사는 곳에선
조두순 같은 악질 성범죄자들이 존재한다
영화 한공주가 실화인 현실에 살고있다.
그럼 이런 세상에서 이런 사람이 등장한다면?
조두순이나 밀양집단강간 사건 같은 끔찍한 성범죄사건의
가해자들을 하나 둘씩 살해하는 처단자가 나타남.
강간범들의 생식기를 자르고 목을 자르는 식의 잔인한 방법으로 악질 성범죄자들을 모조리 살해함.
가해자들이 미성년자여도 집단강간같은 악질인 성범죄라면
모조리 살해함.
형이 확정나고 사회적으로 크게 악질범죄로
이슈된 자들만 처단해서 무고한 피해자는 없다.
우연히 찍힌 처단자의 모습
처단자는 범행 장소에 쪽지를 남겨두는데
쪽지의 내용은 늘 같았다.
"내가 처음 아버지한테 범해졌을 때
나의 정신과 몸은 모두 죽었다.
법은 나를 두번 죽일 뿐 구원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나를 구원할 방법을 찾았다.
모든 성범죄자들을 살해할 것이다.
피날레는 아버지 당신입니다."
쪽지가 방송을 탄 후 범인이 제 발 저린다고 했던가
경찰에게 자기 딸을 의심해서 신고하는 믿지 못할
헤프닝이 벌어졌다.
과거 성범죄자의 피해자였던 그녀
악질 성범죄자들만 골라서 나이불문 모조리 살해하는 처단자가
되었다.
나에겐 처단자는 영웅 vs 살인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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