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면 집회 다녀왔습니다.. 오래있지는 못했지만 잠시라도 하야 외치고 왔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았던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꼬마 어린이 친구들이 "이게 나라냐?" 팻말 들고 다니는데 괜히 꼬마들 한테 미안해 지더라구요 .부끄러운 어른이 된거 같아서 마음이 안좋았네요ㅜ